2024년 6월16일 예배
창립 6주년을 앞두고 우리 은혜샘교회의 창립멤버인 김학근 집사님과 김은미 권사님의 파송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창립부터 이제껏 젓가락 하나조차도 케어하며 열심을 다했던 두 분이 이제 한국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이건 어쩜 창립부터 하나님의 계획되어진 과정일텐데도 온 성도들은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우리는 보냄이란 말 대신 파송이란 말로 축복기도로 보내드립니다.
6년 가까이 너무 많은 크고 작은 하나님의 기적들로 세워진 우리 은혜샘교회에
두 분의 커다란 빈자리를 누구 한 성도도 내색없이 조용히 열심히 해내고 있습니다. 한 성도 한 성도에게 손을 잡아가며 교회를 부탁하는 두 분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에 우리가 더 묵묵히 해낼수 있습니다. 한국에 파송된 두 분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시고 또 다른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기대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다하며 기쁘게 만나길 기도합니다.
두 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은혜샘 모든 성도와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리고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