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추수감사절은 조금 더 특별하다. 어려운 시기에 함께하고 싶어도 함께하지 못하는 교인들이 많은 이 시기에 우리에겐 주어진 모든 것들이 우리를 감사하게 했다. 오히려 미국교회에 사랑의 도시락을 나누어 줄수 있었던 것, 단 한개도 겹치지 않고 나누어줄 '나눔의 바구니'에 가득 담겼던 사랑들도, 하나님께 찬양하며 예배하는 우리들안에 어느 해보다 더 큰 사랑이 가득했던 그런 2020년의 추수감사절이였던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
옳해는 더욱더 풍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