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멋진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필리핀의 문주연 선교사님,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섬기시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의 삶에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박모세 목사님 부부, 저희 교회예배에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지만 박목사님 부부의 방문은 좀 더 특별한것 같습니다 .. 매주 주일 아침 7시에 미주복음방송으로 저희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으셨고 언제 시간이 되면 꼭 한번 방문해서 예배를 드려야 겠다 마음 먹으셨다고 합니다. 저희 교회 오셨고 함께 예배드리고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희 목사님을 알지도 못하시지만 개척된지 얼마되지 않은 작은교회, 멀리서 직접 찾아와 함께 예배하며 손잡아 주심이 저희 모두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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