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묶어놨던 코비드로 사랑의 개더링을 한참만에 4월하고도 20일에 꽃나들이로 길을 나섰다. 랭케스터의 파피꽃 들판은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제주표 바람과 언덕 하이킹은 걸으면서 소소한 대화도 나누는 시간이 되었고 서로 보물처럼 싸들고온 음식들 나누어 먹는 것도 행복했다. 아쉬움에 2차로 쉐디케년에서의 5마일 걷기로 오늘의 빡쎈 운동까지 보람찬 하루였다. 하나님, 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의 봄나들이네요~~😊